인사말
"따뜻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함께하는 세상 부산 척수장애인협회"
19대 회장 최 필순입니다.
본 협회는 사회문화 발전향상을 위해 교통사고와 산재사고 및 기타재해 등으로 인하여 중도에 적수손상을 입은 1~2급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지자체 및 정부지원 없이 자체 회관을 보유하고 장애극복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상호 정보교환, 재활자립,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사단법인 부산척수장애인협회는 앞으로도 척수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함으로써 척수장애인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갖도록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역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989년 척수협회가 창립된 이후 척수협회와 30여년을 함께 해온 시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어려운 길을 함께 해온 부산 척수장애인 협회 회원여러분들!
또한 척수장애인들에 대한 애정으로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사회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의 노력과 의지가 큰 힘이 되었음을 깊이 자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믿음과 섬김으로 우리들의 작은 희망을 크게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동행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서는 낮은 소리도 귀를 기울이겠으며 언제 어디서든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산척수장애인협회
회장 최 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