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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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이번에 사단법인 부산 척수장애인 협회회장 권한대행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 익 래 입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저에 생각과 같은 취지를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하면서
저에 소견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던 바와 같이 전직회장이 회장으로 당선 되던 날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서라면 같은 고통을 가지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끼리 서로가 화해하고 용서하면서 협회를 위해서 일해주시길 모두가 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저 자신도 협회이사직을 수행하고 회장
잔여기간 에 최선을 다하면서 협조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 후 협회이사회를 통해 이사님들과 함께하면서 저 나름대로 충고 이해 억압 등 많은 노력을 해 보았지만 모든 과정에서 혼자서는 막을 수 가없었습니다.
전직 회장당선 후로 모든 사항을 지켜보았을 때 협회회원이 주인이 되는 회장이 될 것이며 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던 그 언약을 저버리고 회장이 되자마자 이사회 논의도 무시하고 협회기금불법집행은 물론이고 고소 고발 등 여러 가지로 회원들의 눈살 을 찌 뿌리게 하는가하면 회의 운영과 방식.
또한 회칙을 무시하는 민망한 행동들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어 여러 가지로 행동을 개시하여 전직회장당선 무효신청 및 회장집행
정지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여 그 타당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받았고 법원에서 회장권한대행에 저를 명시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전 회장 최고대씨 는 사표서를 사무실 직원을 통해 제출하였고
대책위에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렇게 큰소리치던 복지공장의 소송건도 백지화 했다고 회장이 직접애기 했습니다.
이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때 지난 6개월 동안 전 회장이집행한 모든 것은
무효화 될 것으로 사료되어 며칠 전에 비상대책위를 구성한내용은 문자를
통해 보았으리라 사료됩니다.
앞으로 저는 회원여러분들의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회원여러분들의 충고와 협조를 통해 그동안 실추되어있는 우리 협회의 명예회복은 물론 회원여러분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회원 여러분들이 즐거움과 정신적 평화와 협회모임에도 참석하여 행복감을 맞보고 집으로 돌아가시도록 성의를 다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잘못된 지난6개월간의 회장단이 처음부터와 끝나는 그날까지의 자 잘못의
경과를 상세하게 조사해서 회원여러분들이 충분히 납득 이해 할 수 있도록 회의를 통해 보고 할 것을 약속드리며 또한 전직회장단에 합류하신 모든 분들의 잘못된 점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용서하고 화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대책위원회와 논의 할 것이며 이분들이 협회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신다면 기꺼이 함께할 것이며그러나 이를 타당성 없이 강제로 집행한 책임자 두세 명 은 회원여러분들과 상의하여 함께 그 잘못에 대해 도의적 물질적 협회 금전 적 손해에 대해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직무를 수행하는 가정에서 여러분들 전화나 문자를 통해 연락주시면 즉시 대화로 통해 귀중한 의견을 수렵 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해 둘 것이니 많은 정보와 그리고 상담 또한 회의 발전을 위하는 충고와 의견을 주시기를 바라면서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면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권한대행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빠리 협회가 정상화 도도록노력할것을 약속드리면서....
다가오는 3월 정기 월례회는 정상적으로 집행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의 마음이 조금이가도 편안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아담하고 분의기 있는 장소에서 맛있는 부폐 음식을 후원받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사항을 문자로 통해 장소와 시간을 알려 드릴 것이오니 다소 살고계신 곳과 거리가 있어도 약간의 희생과 개인정신을 발휘하여 한분도 빠짐없이 월례회에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03월 07일
(사)부산 척수장애인협회 회장권한대행 및 비상대책위원장 조 익 래 배상